북항 이음오션뷰는 지하 1층~지상 20층, 총 98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주거공간은 6개 타입으로 구성된다.
이 오피스텔은 부산 2030세계박람회(엑스포) 유치와 부산항 북항 재개발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힌다.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이 부산시 중구와 동구 일대 부두 152만㎡(46만평) 부지에서 착수했기 때문이다.
2일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서 열린 ‘북항 이음오션뷰’ 모델하우스 개소식에서 박경환 이음엘엔디 대표이사(가운데)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사진=정예진 기자]
2일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서 열린 ‘북항 이음오션뷰’ 모델하우스 개소식에서 박경환 이음엘엔디 대표이사(가운데)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. [사진=정예진 기자]
오피스텔의 청약률 역시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.
이날 개소식에는 박경환 이음엘엔디 대표이사, 이길희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장, 강희은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, 전기도 국제라이온스협회355-A(부산)지구 총재, 류진수 충효예대학 이사장, 김성수 부산광역시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원장, 김성필 자유총연맹 회장, 홍춘호 원도심정책연구원, 부울경SE네트워크협동조합 이사장, 권칠우 전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.